불가리아, 코로나19 비상사태 8월 말까지 연장

김승욱 2021. 7. 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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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성명에서 "새로운 대유행 파동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난해 5월 국가 비상사태를 감염병 비상사태로 대체한 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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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주점 직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불가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를 8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감염병 비상사태를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성명에서 "새로운 대유행 파동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난해 5월 국가 비상사태를 감염병 비상사태로 대체한 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국제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42만4천295명과 1만8천205명이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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