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2개 조, 동반 4강 진출..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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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드민턴 여자복식 2개 조가 도쿄올림픽에서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 신승찬 조는 오늘(29일) 일본 도쿄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네덜란드의 셀레나 픽, 셰릴 세이넨을 2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세계랭킹 5위 김소영, 공희용 조도 4강 진출을 확정해 우리 대표팀은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진상 우리 대표팀의 2개 조는 4강에서 만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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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드민턴 여자복식 2개 조가 도쿄올림픽에서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 신승찬 조는 오늘(29일) 일본 도쿄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네덜란드의 셀레나 픽, 셰릴 세이넨을 2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세계랭킹 5위 김소영, 공희용 조도 4강 진출을 확정해 우리 대표팀은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진상 우리 대표팀의 2개 조는 4강에서 만나지 않습니다.
이소희, 신승찬 조는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팀과 맞붙고, 김소영, 공희용 조는 중국팀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은 모레(31일) 오전에 열립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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