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60세 이상 고령자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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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자문위원회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현지시간 29일 이 같은 결정 사항을 백신 접종 기관인 의료관리기구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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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자문위원회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현지시간 29일 이 같은 결정 사항을 백신 접종 기관인 의료관리기구에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들여와 대국민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에서는 하루 만 명에 육박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6월 초 한 자릿수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조영익 기자 (c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90046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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