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중국 내달 1만명 규모 합동군사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내달 중순 1만명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훈련에는 전투기와 포병, 장갑차가 동원될 예정"이라며 "양국 군 사령부가 합동으로 훈련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에도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와 중국이 내달 중순 1만명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양국의 합동 훈련은 중국 닝샤후이족 자치구에 위치한 칭퉁샤 훈련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훈련에는 전투기와 포병, 장갑차가 동원될 예정"이라며 "양국 군 사령부가 합동으로 훈련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러·중 관계의 발전, 전면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상호 작용의 강화, 양국 군대 간의 군사 협력과 우호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에도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