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성장률 6.5%..전문가 전망치보다 낮아

김원배 2021. 7. 29.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가 연율로 환산해 6.5%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각 29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여행·레저 등 수요 반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가 연율로 환산해 6.5%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각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4%보다 부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올 1분기의 성장률 6.4%보다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여행·레저 등 수요 반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됩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