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공항 건설·해운업 부활에 당력 집중"
노준철 2021. 7. 29. 22:00
[KBS 부산]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의 숙원 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가덕신공항 특위 위원장인 송영길 대표 등은 오늘,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가덕신공항 특위 첫 회의를 한 데 이어, 신공항 예정지인 대항 앞바다를 둘러보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해운업 노조·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부·울·경 해운업 부흥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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