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얼굴 작아서 헬멧 남아도는 원조 요정..절친 송혜교도 '좋아요'

▲ 출처|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뜻하지 않게 소두를 인증했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진은 각양각색의 말 세 마리를 바라보며 미소를 띠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진은 밀짚모자 디자인의 헬멧을 착용해 시선을 끈다.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챙겨 착용한 것도 주목받을 만하지만, 헬멧에 비교했을 때 너무 작은 이진의 얼굴이 더욱이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성유리는 "모자 왜 이렇게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는 '좋아요'를 눌러 이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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