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제외 강원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자 이어져

조휴연 2021. 7. 29.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태백을 제외한 강원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29일) 강원도에는 섭씨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9일) 낮 최고기온은 양구가 35.7도, 원주 문막이 35.6도, 춘천이 34.7도, 강릉이 33.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어제(28일) 강원도에선 강릉과 양양에서 온열질환자 2명이 나왔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