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역조치 미흡 업소 93건 계도

이정은 2021. 7.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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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식당과 체육시설 등 2천여 곳을 점검해 93곳을 현장 계도했습니다.

대전시는 적발된 업소들은 방역수칙 안내문을 붙이지 않는 등 방역조치가 미흡해 현장 계도했지만 중대한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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