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관련 5명 등 지역서 143명 신규 확진
황정환 2021. 7. 29. 21:55
[KBS 대전]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4명, 세종 5명, 충남 44명입니다.
대전에서는 태권도장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33명으로 늘었고, 대덕구의 한 복지관과 관련해서도 직원과 10대 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둔산동의 연기학원, 택배회사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서천과 청양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44명이 확진됐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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