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드디어 '새라여고'의 미스터리 밝혀진다

드디어 '새라여고'의 비밀의 밝혀진다.

29일 방송되는 tvN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에서는 새라여고 추리반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여고추리반'은 전국의 엘리트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새라여자고등학교'의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새라여자고등학교'의 추리반 일원이 되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올해 초 티빙에서 첫 공개됐던 '여고추리반'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사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자극하며 '장르 예능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1일 tvN에서 방송을 시작한 '여고추리반' 재편집 본 역시 방송 당일마다 SNS 실시간 트렌드와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여고추리반' 4회에서는 차곡차곡 쌓여온 추리반 멤버들의 활약이 정점을 찍는다. '새라여자고등학교'의 미스터리를 한 꺼풀씩 벗겨내온 추리반 멤버들이 드디어 비밀의 끝에 다가가는 것. 멤버들은 지난 시간 진실을 밝히기 위해 했던 행동으로 예기치 못하게 벌을 받는 상황이 펼쳐지는가 하면, '새라여고'에 존재하는 낯선 공간들을 마주하고 크나큰 충격에 빠진다. 과연 멤버들이 최종 미션을 해결하고 무사히 '새라여고'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DTCU(대탈출 유니버스) 세계관의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고추리반'은 29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최종회를 방송한다.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