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네 밥상' 빌푸, 사미x빌레에 한 끼 선물 "한국 와줘서 고맙다"

김종은 기자 2021. 7. 29.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푸네 밥상'에서 빌푸가 사미와 빌레를 위한 특별한 한 끼를 준비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영업에 도전하는 빌푸, 사미, 빌레, 페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막상 빌푸가 준비한 건 흔히 맛볼 수 있는 라면이기에 반전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푸네 밥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빌푸네 밥상'에서 빌푸가 사미와 빌레를 위한 특별한 한 끼를 준비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영업에 도전하는 빌푸, 사미, 빌레, 페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돌연 밖에 나가 커피를 사 오더니 "오늘은 내가 밥할 테니까 사미랑 쉬고 있어라. 쉬고 있으면 내가 준비하겠다"라며 평소에 안 하던 제안을 해 궁금증을 키웠다.

더불어 빌푸는 "오늘 메뉴는 비밀이라 문 좀 닫겠다"라며 주방 문을 닫기까지 해 의문을 더했고, 사미는 "빌푸한테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막상 빌푸가 준비한 건 흔히 맛볼 수 있는 라면이기에 반전을 선사했다. 그럼에도 두 친구는 맛있게 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빌푸는 "같이 한국에 다시 와준 거 고맙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해준 것에 대해서도 고맙다"라며 요리 선물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빌푸네 밥상']

빌푸네 밥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