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 주자 "정진석 1인 시위, 대선 불복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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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 정진석 의원과 현장을 지지 방문한 야권 주자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정 의원의 1인 시위 현장에 지지 방문한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께 무더위와 폭염 못지않은 짜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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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 정진석 의원과 현장을 지지 방문한 야권 주자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정 의원의 1인 시위 현장에 지지 방문한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께 무더위와 폭염 못지않은 짜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낙연 후보 캠프 배재정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야권은 뭐든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징징댄다며 지지율 40%대가 무서운 모양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 여론조작을 사과하란 정 의원의 팻말이 '대선 불복하고 싶다'로 읽힌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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