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빈, 도넛가게 알바 근황 SNS
손봉석 기자 2021. 7. 29. 21:24
[스포츠경향]
배우 한수빈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수빈이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픈...힘든 1000%수제도넛 빠른 솔드아웃”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고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가 29일 전했다.
사진 속 한수빈은 대형 모형 도넛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수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수빈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도넛 가게에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올해 연극 ‘체인징파트너’ 극 중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김희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탁월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활기를 북돋웠다.
또 단편영화 ‘추운 겨울에도 빛이 있다’에서 연출부 역할을 연기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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