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김지석, 정소민의 냉대에도..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7.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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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이 드라마 월간 집에서 돌아온 김지석을 밀어내 관심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나영원(정소민 분)은 유자성(김지석 분)을 향해 "저는 이제 대표님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자성은 "받아줄 리가 없지.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나영원과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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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월간 집' 정소민이 드라마 월간 집에서 돌아온 김지석을 밀어내 관심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나영원(정소민 분)은 유자성(김지석 분)을 향해 "저는 이제 대표님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자성은 “받아줄 리가 없지.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나영원과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다고 다짐한다.

이후 유자성은 '미안하다. 부디 제 진심을 전할 기회를 달라. 점심시간에 잠시 만날 수 없겠냐. 제발 부탁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나영원은 메시지를 확인한 뒤 휴대폰을 내려놨고, 유자성은 여전히 싸늘한 나영원의 반응에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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