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간이식 수술 후 근황 공개 "회복 잘하고 있어"

신영은 2021. 7. 29.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회복 잘하고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 저도 지금 제 좋은 기운 막~보내구 있어요ㅋㅋ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실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주. 사진l윤주 SNS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회복 잘하고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 저도 지금 제 좋은 기운 막~보내구 있어요ㅋㅋ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실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층 건강해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으로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윤주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투병을 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윤주는 연극 ‘불어라 로맨스’, 영화 ‘나쁜 피’를 비롯해 ‘미쓰 와이프’, ‘나홀로 휴가’, ‘더 펜션’,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