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이은지, 배영 200m 예선 18위

박소연 2021. 7.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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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최연소인 수영 기대주 이은지가 배영 200m에서 전체 27명 중 18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은지는 2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72의 기록으로 전제 27명 중 18위를 차지,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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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최연소인 수영 기대주 이은지가 배영 200m에서 전체 27명 중 18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은지는 2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72의 기록으로 전제 27명 중 18위를 차지,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은지는 지난 25일 데뷔전이었던 배영 100m 예선에서는 1분00초14의 기록으로 전체 20위에 자리했다.

앞서 이날 출전한 한다경(21·전북체육회)은 여자 자유형 800m에서 8분46초66의 기록으로 28위에 올라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문승우(19·전주시청)는 남자 접영 100m 예선에서 53초59로 4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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