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 빌푸와 친구들, 대구 찜갈비 "고기 구름 같다" 극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7.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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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에서 온 빌푸와 친구들이 대구 찜갈비에 극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와 친구들이 맛있는 찜갈비를 만들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이거 먹으려고 반 년을 기다렸다"면서 대구의 유명 음식인 찜갈비 집으로 친구들을 이끌었다.

주인은 외국인에게 매울까 봐 걱정했지만 빌푸와 친구들은 찜갈비에 이어 볶음밥까지 삭삭 긁어 먹으며 K-매운맛 정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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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에서 온 빌푸와 친구들이 대구 찜갈비에 극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와 친구들이 맛있는 찜갈비를 만들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이거 먹으려고 반 년을 기다렸다"면서 대구의 유명 음식인 찜갈비 집으로 친구들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셰프들에게 찜갈비를 선보인 결과, 혹평을 받은 것을 설욕하기 위한 것으로 빌푸는 찜갈비 연구에 돌입했다.

대구 찜갈비를 한 입 맛 본 빌푸는 주인에게 "더 맵게 해달라. 한국인에게 제일 매운 맛으로 다시 해 달라"며 주문했다. 주인은 외국인에게 매울까 봐 걱정했지만 빌푸와 친구들은 찜갈비에 이어 볶음밥까지 삭삭 긁어 먹으며 K-매운맛 정복에 성공했다.

친구들은 "고기 구름 같다"며 찜갈비를 극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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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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