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로 뭉친 보이프렌드 "소중했던 10년, 팬들 생각하며 용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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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BF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이를 기념해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가 퍼스트룩(1stLook)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7월 29일 공개된 화보 속 BF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나 스쿨 룩을 입고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다.
BF는 다시 모인 것을 두고 10이라는 숫자가 남다르게 다가온 결과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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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BF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이를 기념해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가 퍼스트룩(1stLook)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7월 29일 공개된 화보 속 BF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나 스쿨 룩을 입고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다. 서로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10년 우정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BF는 다시 모인 것을 두고 10이라는 숫자가 남다르게 다가온 결과라 말했다.
이들은 “10주년을 계기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희에겐 가장 열정적이고 소중했던 시간이더라고요. 그래서 10주년을 계기로 다시 뭉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냈죠. 그렇게 10주년 활동을 하면서 매 순간 감사함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저희에게 남아있는 잔상들이, 특히 고마운 것들이 또렷해졌죠"라고 밝혔다.
BF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다. BF는 “보이프렌드 시절에는 콘셉트적인 음악을 많이 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방향을 지닌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난 시간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만큼 저희 여섯의 이야기를 담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더 의미 있는 앨범이 될테니까”라고 덧붙였다.
BF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7월 22일 발행된 매거진 퍼스트룩 222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퍼스트룩 매거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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