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35%..1위는 중국 CATL

보도국 2021. 7.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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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34.9%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LG 에너지솔루션은 24.5% 점유율로 글로벌 2위를 기록했고,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5.2%를 차지해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점유율 2위였던 중국 CATL은 올해 29.9%까지 점유율을 확대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일본 기업 파나소닉의 상반기 점유율은 지난해 22.5%에서 올해 15.0%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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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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