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인' 김기인 "1세트 칼리스타 언제든 쓸 수 있었다"

김형근 2021. 7.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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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까지 이어진 대결 끝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DK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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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까지 이어진 대결 끝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DK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소감으로 그동안 젠지와 담원이라는 팀을 이기기 힘들어서 힘들게 이기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 대로였다 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쿼드라킬을 기록한 전투에서 펜타킬을 왜 요구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확실히 이기는 게임이 아니어서 집중을 위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근 좋은 성적에 대해서는 “경기 때마다 팀원 모두 잘 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1세트에 칼리스타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던 것 같고 최근에 스크림에서 해본 기억은 없지만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탑 탐켄치에 대해서는 “상대가 선택했을 때 탑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며, 라인전이 좋아서 연습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비에고의 팁에 대해서는 “은신을 잘 쓰는 것이 비에고의 핵심인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 상대인 DRX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2연승 중인데 3연승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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