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조구함, 남자 -100kg급 '10분 혈투' 끝 은메달
2021. 7. 29. 20: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방금 온 소식입니다.
유도 남자 100kg 이하급 결승전에서 조구함 선수가 기쁜 은메달을 땄습니다.
조구함은 일본의 애런 울프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무려 10분간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한판을 내줬습니다.
조구함은 이번 올림픽 유도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펜싱 남자사브르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을 했습니다.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태욱 기자, 선수들 표정이어땠나요?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