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페트리 "핀란드서는 빙판길 운전법 핸들링 배워"

유경상 2021. 7.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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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가 핀란드에서는 빙판길 운전법을 필수로 배운다고 말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3인방은 대구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3인방 빌푸, 빌레, 사미는 대구로 떠나며 직접 운전을 했다.

이에 페트리는 "핀란드에는 빙판길, 비가 많이 오는 루트가 있다. 그런 걸 배워야 한다. 미끄러울 때 어떻게 핸들링하는지 중요하잖아요. 걱정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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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가 핀란드에서는 빙판길 운전법을 필수로 배운다고 말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핀란드 3인방은 대구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3인방 빌푸, 빌레, 사미는 대구로 떠나며 직접 운전을 했다. 빌레가 “한국에서 운전 처음 하는 거야?”라고 묻자 빌푸는 “응, 저번에는 아내가 운전했어”라고 답했다.

이어 세 친구는 쏟아지는 폭우에 불안한 표정을 보였다. 김민경은 “운전 잘하는 사람도 빗길에는 조심해야 한다”며 걱정했다.

이에 페트리는 “핀란드에는 빙판길, 비가 많이 오는 루트가 있다. 그런 걸 배워야 한다. 미끄러울 때 어떻게 핸들링하는지 중요하잖아요. 걱정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눈이 많이 오는 나라라서”라며 빙판길 운전법을 필수로 배운다는 데 감탄했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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