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2021 하반기 공채.. "경력 개발자 업계 최고 대우"

버즈니가 2021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버즈니

버즈니는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채용 시까지다.

모집 부문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MD ▲광고 매니저 ▲QA 매니저 ▲BX 디자이너 등이다. 모두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버즈니 내 커머스AI 기술연구조직인 버즈니AI랩에서는 ▲추천 리서치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이곳에서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과제,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1차 면접의 경우 구글 밋(Meet)을 활용한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봉은 개발 직군 신입 초봉 기준 5000만원 수준이다. 경력자는 실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한다는 게 회사의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개발·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기업 2020’에 선정된 바 있다.

인용휘 버즈니 경영전략조직 팀장은 “홈쇼핑모아는 커머스 AI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버즈니와 함께 모바일 홈쇼핑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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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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