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확진자 18명 추가..총 3188명(종합2보)

박수지 2021. 7. 29.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188명으로 늘었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8명은 지역 3171~3188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집단에서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된 이후 누적 확진자가 34명(울산 32명, 부산 2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188명으로 늘었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8명은 지역 3171~3188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5명, 남구 6명, 동구 1명, 울주군 6명이다.

이들 중에서 9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4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자가 됐다.

1명은 부산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 확진자다.

이 집단에서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된 이후 누적 확진자가 34명(울산 32명, 부산 2명)으로 늘었다.

1명은 몽골에서, 또 다른 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