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간암이 위험한 이유?

진주희 2021. 7.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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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험한 간암에 대해 다룬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이 생겨도 증상이 없어 위험하고 재발률이 50% 이상인 지독한 암, '간암'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간암 명의 14명 중 무려 11명이 추천한, 세계 최고의 간암 명의 '서경석' 교수가 '나는 몸신이다'를 방문해 간암에 대한 진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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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험한 간암에 대해 다룬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이 생겨도 증상이 없어 위험하고 재발률이 50% 이상인 지독한 암, ‘간암’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특히 이번 방송은 ‘2021 몸신 대기획 – 암 특집 1탄’으로 ‘암 명의가 뽑은 명의’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완전한 암세포 제거로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간암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는 몸신이다’ 간암에 다룬다.사진=채널A 제공
누구나 나 또는 내 가족이 암에 걸렸다면 명의를 찾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엔 광고성 글만 가득하고 누가 명의인지 환자들은 쉽게 판별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가 찾는 명의가 ‘진짜 명의’가 아닐까란 궁금증으로 이진한, 김태열 의학 기자와 함께 이번 암 특집을 준비했다.

재발률이 50%가 넘는다는 ‘간암’. 간암 명의 14명 중 무려 11명이 추천한, 세계 최고의 간암 명의 ‘서경석’ 교수가 ‘나는 몸신이다’를 방문해 간암에 대한 진실을 공개한다.

국내 4-50대 사망률 1위인 ‘간암’은 전조 증상이 없어 암이 생겨도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재발률이 높아 특히 위험한 질환으로 꼽힌다. 하지만 의학과 기술이 발전한 현재, 암세포 자체를 없애는 근치적 치료법으로 간암도 완치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서경석 명의가 집도하는 간이식 수술 현장을 찾고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서 실제 가족 간의 생체 간 이식 수술로 새 삶을 얻게 된 환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민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06년 첫 간암 진단과 이후 3번의 재발을 겪은 그는 현재 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데.

2021 몸신 대기획’ 암 명의가 뽑은 진짜 명의, 암 특집 1탄으로 꾸며진 재발률 50% 이상의 지독한 암 ‘간암’편 방송은 7월 29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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