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윌러' 김정현 3G 연속 선발 기용 [LCK]

고용준 2021. 7. 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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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인터뷰 하고 싶네요."

한화생명이 3경기 연속 정글러의 중책을 신예 '윌러' 김정현에게 맡겼다.

한화생명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디알엑스와 2라운드 경기서 '윌러' 김정현을 3경기 연속 선발 정글러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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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인터뷰 하고 싶네요."

'쵸비' 정지훈의 당찬 각오 처럼 한화생명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총력전으로 전환한 상황. 한화생명이 3경기 연속 정글러의 중책을 신예 '윌러' 김정현에게 맡겼다. 

한화생명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디알엑스와 2라운드 경기서 '윌러' 김정현을 3경기 연속 선발 정글러로 낙점했다. 탑은 지난 경기 3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한 '모건' 박기태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한화생명에 디알엑스와 2라운드 일전은 중위권 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나 마찬가지. 10일 담원전을 시작으로 꼬였던 3연패의 사슬을 지난 25일 브리온전서 끊었던 한화생명은 3연패의 사슬을 끊은 베스트5에게 이번에는 연승의 중책을 맡겨, '모건' 박기태, '윌러' 김정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으로 베스트5를 꾸렸다. 

디알엑스는 2라운드부터 로스터에 등재된 미드 라이너 ‘제트’ 배호영이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배호영과 함께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이 경기에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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