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조구함, 남자 100kg급 '은메달'..9분 혈전 끝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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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대표팀 조구함 선수가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구함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에서 일본의 애런 울프에게 연장전 한판패를 내줬습니다.
정규시간 4분 내 승부를 내지 못한 조구함은 연장전에서 힘 싸움을 이어가다, 연장 5분 35초에 애런 울프에게 안다리후리기를 허용하면서 패배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 선수가 은메달을 따낸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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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대표팀 조구함 선수가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구함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에서 일본의 애런 울프에게 연장전 한판패를 내줬습니다.
정규시간 4분 내 승부를 내지 못한 조구함은 연장전에서 힘 싸움을 이어가다, 연장 5분 35초에 애런 울프에게 안다리후리기를 허용하면서 패배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 선수가 은메달을 따낸 것은 처음입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90032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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