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아내에게 금메달 걸어주는 김정환 [MK포토]

김영구 2021. 7. 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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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정환이 공항에 마중 나온 아내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있다.

[인천공항=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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