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메달 걸어주는 펜싱 김정환
조수정 2021. 7. 29. 19:05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김정환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아내의 목에 메달 두개를 걸어주고 있다. 2021.07.29.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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