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부터 3박 4일 첫 전국 순회 "지역민과 소통의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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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4일 동안 대선 경선후보 신분으로 첫 전국 순회 방문에 나섭니다.
이 지사는 첫 날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둘째 날 부산?창원, 셋째 날 전주?전북을 거쳐 마지막날 대전·충청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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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4일 동안 대선 경선후보 신분으로 첫 전국 순회 방문에 나섭니다.
이 지사는 첫 날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둘째 날 부산?창원, 셋째 날 전주?전북을 거쳐 마지막날 대전·충청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캠프 측은 "코로나19 상황과 도정 공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주말을 이용해 첫 전국 순회 방문 일정을 잡게 됐다"며 "다양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0021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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