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산가족 화상 상봉, 가장 실효적..협의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화상 상봉은 남북 정상 간 합의 사항이자 당면한 코로나 상황에서 즉시 추진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위해서는 남북 간 합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남북 간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화상 상봉은 남북 정상 간 합의 사항이자 당면한 코로나 상황에서 즉시 추진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서면 질의 응답에서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만큼은 가장 시급한 인도적 사안으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위해서는 남북 간 합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남북 간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 폭염에 분노한 테니스 메드베데프 "죽으면 책임질 거냐"
- 심야에 흉기 들고 이웃집 문 두드린 20대, 2심에서 유죄→무죄
- [양담소] "술만 마시면 다른 남자한테 스킨십 하는 아내, 이혼할까요?"
- '홈트 아령'에서 간·생식기능 유해물질 검출..."기준도 없어"
- 올림픽 선수촌은 불만 쏟아지는데...IOC 위원장은 5성급 호텔에 숙소 차려
- [속보] 정부,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하기로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경찰 "김호중, 위드마크 적용하니 '면허 취소' 결과도...가장 낮은 수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