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지, 유도 女78kg급 4위..동메달 결정전서 한판 패
안형준 2021. 7. 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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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현지는 브라질의 마이라 아귀아르를 맞아 누르기 한판 패배를 당했다.
윤현지는 아귀아르와 한 번 씩 지도를 받으며 팽팽하게 맞섰지만 1분 18초만에 한판 패배를 당했다.
준결승에서 반칙패를 당한 윤현지는 동메달을 노렸지만 한판 패를 당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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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윤현지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 유도 대표팀 윤현지는 7월 29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7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했다.
윤현지는 브라질의 마이라 아귀아르를 맞아 누르기 한판 패배를 당했다.
윤현지는 아귀아르와 한 번 씩 지도를 받으며 팽팽하게 맞섰지만 1분 18초만에 한판 패배를 당했다. 누르기를 허용한 뒤 빠져나오지 못했다.
준결승에서 반칙패를 당한 윤현지는 동메달을 노렸지만 한판 패를 당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자료사진=윤현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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