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밤' 최은영 작가, 교보문고 '랜선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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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편소설 '밝은 밤'을 선보인 최은영 작가가 온라인으로 팬들을 만난다.
교보문고는 30일 오후 7시 30분 '랜선 팬사인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랜선 팬사인회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라인 교보문고를 통해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에게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사인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인회에 첫 번째로 참여하는 최 작가는 자신의 신간 '밝은 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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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첫 장편소설 ‘밝은 밤’을 선보인 최은영 작가가 온라인으로 팬들을 만난다.
교보문고는 30일 오후 7시 30분 '랜선 팬사인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랜선 팬사인회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라인 교보문고를 통해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에게 작가가 직접 현장에서 사인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고객은 구매한 주문번호를 유튜브 채팅창에 입력해 확인받으면 된다.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작가와 소통이 가능하다. 사인과 함께 받고 싶은 메시지도 요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인회에 첫 번째로 참여하는 최 작가는 자신의 신간 '밝은 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밝은 밤’은 2020년 봄부터 1년 동안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작품을 묶은 책으로 저자의 첫 장편소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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