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
보도국 2021. 7. 29. 18:18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첫날인 어제(28일) 하루 동안 12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 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다룬 영화로 2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등이 출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의사단체는 대법원에 재항고
- 4월 취업자 20만 명대 회복…청년층 18개월째 감소
- 미국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허위광고' 집단소송 계속해야"
- 중러 "언제나·오래도록" 정담…미 "양손에 떡 못 쥐어"
- 적십자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 통일부 "북, 러 무기거래 불법인 줄 알아…오판 말라"
- 외교2차관, 주한 일본총괄공사에 "네이버 차별조치 없어야"
- 우회전하던 굴삭기에 치여 80대 보행자 숨져
- 조국, 4년 중임제 개헌론…"대선·지방선거 함께 치르자"
- 한중 치안총수 회담…마약·보이스피싱 공동대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