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58명 신규 확진..최종 5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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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전날(28일) 동시간대 396명에 비해 6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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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전날(28일) 동시간대 396명에 비해 62명 늘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27일 477명(최종 557명)보다 19명 줄었지만 확진자 감소세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내 최종 확진자는 지난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500명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7일 293명으로 200명대를 보인 이후 18일 307명, 19일 302명, 20일 413명, 21일 308명, 22일 372명, 23일 394명, 24일 300명, 25일 316명, 26일 331명으로 9일째 300명대를 기록하다가 27일 477명으로 급증했고 28일 396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주요 클러스터별 신규 확진 사례를 보면 양주시 헬스장/어학원 관련 5명(누적 71명), 광명시 자동차공장2 관련 2명(누적 55명), 연천군 어린이집 관련 3명(누적 23명),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 관련 1명(누적 5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이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는 146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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