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반칙패' 윤현지, 세계 1위에 밀렸다..동메달 결정전 다시 도전 

서정환 2021. 7. 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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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27, 안산시청)가 아쉬운 반칙패를 당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윤현지는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마델레이니 말롱가(프랑스)에게 아쉽게 반칙패를 당했다.

윤현지는 이어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귀아르 마이라(브라질)를 상대한다.

윤현지는 경기시작 후 2분 23초 만에 세 개의 지도를 받으며 반칙패를 선언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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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윤현지(27, 안산시청)가 아쉬운 반칙패를 당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윤현지는 29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마델레이니 말롱가(프랑스)에게 아쉽게 반칙패를 당했다. 윤현지는 이어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귀아르 마이라(브라질)를 상대한다. 

아쉬운 패배였다. 윤현지는 경기시작 후 2분 23초 만에 세 개의 지도를 받으며 반칙패를 선언당했다. 윤현지는 32강에서 나페리 파파다키스(미국)를 눌렀고, 16강에서 나탈리 파웰(영국), 8강에서 스테인 후이스를 잇따라 연파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7/2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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