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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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4분기 출시 예정이던 기대작 '붉은사막'의 일정을 연기했다.
이어 "붉은사막 팀 및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붉은사막 일정은 이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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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가 4분기 출시 예정이던 기대작 '붉은사막'의 일정을 연기했다.
29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은 지금도 새로운 모험과 흥미진진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하지만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붉은사막 팀 및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붉은사막 일정은 이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연말 출시가 예고돼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일정이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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