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 '에어맥스 90 샌드 드리프트(Sand Drift)' 8월 1일 오전 10시 발매

박완영 로피시엘 2021. 7.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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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에어맥스 90 샌드 드리프트(Sand Drift)'를 발매한다.

이번 제품은 상징적인 와플 밑창과 스티치 오버레이, 클래식한 TUP 엑센트를 적용하여, 나이키 에어맥스 오리지널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에어 맥스 90 제품라인의 역사는 1987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에어를 최초로 발매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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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키코리아
나이키코리아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에어맥스 90 샌드 드리프트(Sand Drift)'를 발매한다.

이번 제품은 상징적인 와플 밑창과 스티치 오버레이, 클래식한 TUP 엑센트를 적용하여, 나이키 에어맥스 오리지널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델이다.

햄프, 서밋화이트, 샌드드리프트 등 사막을 덮은 모래의 색조를 적용하여, 착용자가 모던한 룩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맥스 에어 쿠셔닝이 적용되어 오래도록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나이키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16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에어 맥스 90 제품라인의 역사는 1987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에어를 최초로 발매하면서 시작됐다. 쿠셔닝에 대한 실험으로 시작된 디자인은 경기장을 넘어 길거리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진화하여, 수년 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개편됐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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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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