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캠핑과 바비큐 즐기는 '글램핑 파크' 30일 오픈

김재범 2021. 7. 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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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가 글램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를 30일 오픈한다.

리조트 이용객이 장비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글램핑과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장비와 텐트를 대여한다.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용평몰을 통하여 사전예약할 수 있다.

독일가문비치유숲이 있는 애니포레와 수년 천 주목림을 체험하는 무장애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을 발왕산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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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가 글램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를 30일 오픈한다.

글램핑 파크는 덮인 레드 슬로프 하단에 위치했다. 리조트 이용객이 장비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글램핑과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장비와 텐트를 대여한다. 이밖에 이용 고객을 위한 배드민턴, 캐치볼 등 다양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1부(오후 1시~4시)와 2부(오후 5시30분~9시)로 나누어 운영한다.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용평몰을 통하여 사전예약할 수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알파카를 비롯한 아기동물들과 교감을 하는 알파카 목장. 독일가문비치유숲이 있는 애니포레와 수년 천 주목림을 체험하는 무장애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을 발왕산에 오픈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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