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美 매체 선정 축구 파워랭킹 3위.. 1위 일본

우충원 2021. 7.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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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파워랭킹서 3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한국은 3위를 기록하며 지난 조별리그 2차전보다 7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뉴질랜드전 패배 직후 13위였으나, 대회가 진행될수록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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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파워랭킹서 3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한국은 3위를 기록하며 지난 조별리그 2차전보다 7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뉴질랜드전 패배 직후 13위였으나, 대회가 진행될수록 순위가 상승했다.

이 매체는 “뉴질랜드전 패배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한 한국은 루마니아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합계 10골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강인과 황의조도 언급했다.

또 “이강인과 황의조가 두 경기 동안 나란히 3개의 골을 넣었다. 멕시코는 요코하마에서 한국을 만나기 전 자신감을 가진 한국 선수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8강전 맞대결 상대인 멕시코보다 높았다. 멕시코는 한국보다 한 단계 낮은 4위에 선정됐다.  

일본이 파워랭킹 1위였다. CBS스포츠는 “일본이 현재 가장 강력한 팀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며 “스타 선수인 구보 다케후사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잠재적인 준결승 상대인 스페인이나 코트디부아르와의 대결을 앞두고 유리한 대진표를 받은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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