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칼리스타, '기인' 김기인 선택받아 337일만 LCK 등장

손정민 2021. 7.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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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타(사진=LoL 공식 홈페이지).
탑 칼리스타가 '기인' 김기인의 선택을 받아 337일 만에 LCK에 등장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1일차 1경기 담원 기아전에서 탑 칼리스타를 꺼내들었다.

김기인은 탑 칼리스타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8월 LCK 서머 당시 김기인은 T1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을 상대로 칼리스타를 기용해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아프리카 탑 라이너 김기인이 칼리스타를 활용해 팀에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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