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인공 어초시설에 조피볼락 치어 100만 마리 방류

최해민 2021. 7.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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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9일 국화도와 도리도, 입파도 인근 인공어초시설에 조피볼락 치어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치어 방류 사업은 화성시가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추진해왔다.

화성시 관계자는 "올해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방류 희망 품종 조사 결과에 따라 서해안 대표 특산 어종인 꽃게 종자를 포함해 부가가치가 높고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며 "서해 경기만 최고의 어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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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9일 국화도와 도리도, 입파도 인근 인공어초시설에 조피볼락 치어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조피볼락 치어 100만 마리 방류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치어 방류 사업은 화성시가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추진해왔다.

그동안 시는 5차례에 걸쳐 넙치 100만 마리, 대하 2천만 마리, 꽃게 100만 마리, 점농어 20만 마리를 포함해 총 2천400만 마리를 방류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올해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방류 희망 품종 조사 결과에 따라 서해안 대표 특산 어종인 꽃게 종자를 포함해 부가가치가 높고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며 "서해 경기만 최고의 어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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