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딸 로린이, 류진 아들 찬호 만나 애교 폭발→기태영 "찬호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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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배우 기태영 딸 로린이와 류진 아들 찬호가 만났다.
기태영·로린 부녀를 반겨준 것은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였다.
찬호와의 만남에 가장 신난 건 로린이였다.
찬호가 로린이와 놀아준 덕분에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기태영은 "찬호야. 삼촌이 고마워", "삼촌 집에서 자고 가"라며 무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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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배우 기태영 딸 로린이와 류진 아들 찬호가 만났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최종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제철을 맞은 초당 옥수수를 준비했다. 기태영은 초당 옥수수로 아이들도 반할 만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 기태영은 이웃주민인 배우 류진의 가족에게 초당 옥수수를 나눠주기 위해 둘째 딸 로린이와 함께 류진의 집을 찾았다. 기태영·로린 부녀를 반겨준 것은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였다. 홀로 있는 찬호를 발견한 기태영은 밥을 챙겨주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찬호와의 만남에 가장 신난 건 로린이였다. 찬호네 옥수수를 갖다주고 오자고 할 때부터 “찬호오빠”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짓던 로린이는 찬호와 만나자 한껏 신이 나 애교가 폭발했다. 로린이는 찬호를 따라다니며 “나는 오빠가 좋아”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줬다. 로린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로린이 귀여워”를 내내 연발했다.
찬호 역시 다정하고 듬직하게 로린이와 놀아줬다. 찬호가 로린이와 놀아준 덕분에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기태영은 “찬호야. 삼촌이 고마워”, “삼촌 집에서 자고 가”라며 무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은 잠시, 로린이가 찬호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찬호의 폭풍성장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찬호는 앞서 이경규와 함께 맛 연구를 하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은 물론 다정함까지 탑재한 찬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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