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장윤정, 무거운 짐 들어준 ♥도경완에 "우리 자기 진짜 잘한다"

김노을 2021. 7.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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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을 제대로 조련했다.

7월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첫 캠핑에 앞서 웰컴 드링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웰컴 드링크를 만들어야 한다"며 캠핑카 안으로 향한 뒤 "자기야!"라고 도경완을 불렀다.

이후 두 사람은 수박 웰컴드링크를 만들었고, 장윤정은 일가견을 보이는 도경완에게 "우리 경완이 잘 한다. 자기야, 진짜 잘한다"고 폭풍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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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을 제대로 조련했다.

7월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첫 캠핑에 앞서 웰컴 드링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웰컴 드링크를 만들어야 한다"며 캠핑카 안으로 향한 뒤 "자기야!"라고 도경완을 불렀다.

이에 도경완은 벌떡 일어나 "왜 부르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수박 등 음료 재료가 든 아이스박스를 건넸다. 대수롭지 않은 듯 아이스박스를 들던 도경완은 의외의 무게에 깜짝 놀라며 "이걸 혼자서 들라는 거냐"고 투덜댔다.

그러면서도 단번에 아이스박스를 들고는 장윤정을 향해 "남편 힘 세냐, 안 세냐"고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수박 웰컴드링크를 만들었고, 장윤정은 일가견을 보이는 도경완에게 "우리 경완이 잘 한다. 자기야, 진짜 잘한다"고 폭풍 칭찬했다.

(사진=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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