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내년 TV 수요 둔화 예상하지만..올레드 중심으로 매출 낼 것"

박지영 기자 2021. 7.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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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TV 수요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올레드(OLED)와 나노셀, 초대형 TV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은 코로나19 펜트업 수요가 정상화로 전체적인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1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올레드(OLED) 시장의 물량 증가를 추진하고 액정표시장치(LCD) TV는 QNED와 초대형 화면 TV 위주로 매출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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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TV 수요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올레드(OLED)와 나노셀, 초대형 TV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은 코로나19 펜트업 수요가 정상화로 전체적인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10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올레드(OLED) 시장의 물량 증가를 추진하고 액정표시장치(LCD) TV는 QNED와 초대형 화면 TV 위주로 매출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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