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0번째 시립 골드타운 어린이집 내달 2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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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50번째 시립어린이집인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단지 '골드타운 어린이집'이 다음달 2일 개원한다.
시는 오는 9월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 아파트 관리동에도 시립어린이집 1곳을 개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공보육의 책임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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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의 50번째 시립어린이집인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단지 ‘골드타운 어린이집’이 다음달 2일 개원한다.
골드타운 어린이집은 면적 195.63㎡, 정원 34명 규모다. 사업비는 시비 1억8000만 원이 투입됐다.
맞벌이 가정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야간연장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 2018년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기간 21개 시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해 현재 총 50곳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오는 9월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 아파트 관리동에도 시립어린이집 1곳을 개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공보육의 책임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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