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첼시, 21-22시즌 원정킷 발표..'노랑+블랙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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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2021-22시즌 입을 원정 유니폼을 출시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이번 새로운 원정킷은 아이코닉한 색상으로 돌아왔다. 그간 첼시 역사를 되돌아봤을 때 역사적인 순간엔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노랑 색상을 재도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첼시의 이번 유니폼의 상의는 노랑 배경색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을 새겼다.
첼시는 비교적 최근인 2014-15시즌, 2018-19시즌에 노랑 원정 유니폼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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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2021-22시즌 입을 원정 유니폼을 출시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이번 새로운 원정킷은 아이코닉한 색상으로 돌아왔다. 그간 첼시 역사를 되돌아봤을 때 역사적인 순간엔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노랑 색상을 재도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모델로는 은골로 캉테,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안토니오 뤼디거가 등장했다. 첼시의 이번 유니폼의 상의는 노랑 배경색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을 새겼다. 더불어 넥 라인과 소매 부분에 검정색으로 마감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유니폼 안쪽에는 'Pride of London'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구단 엠블럼과 나이키, 3, 현대 로고는 모두 블랙 컬러로 색감을 입혔다. 하의는 검정색이며 노랑색 스타킹을 신게 된다.
이번 첼시 원정킷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100%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첼시 유니폼 공급처인 나이키는 'Move to Zero'라는 이니셔티브 아래 '탄소 제로'와 '폐기물 제로'를 외치며 해당 원단으로 제작했다.
첼시는 비교적 최근인 2014-15시즌, 2018-19시즌에 노랑 원정 유니폼을 채택한 바 있다. 2014-15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거머쥔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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