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건설현장 폭염 대응 실태 현장 점검

2021. 7.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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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7.29.(목) 무더위 시간대(14~17시)인 16시에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시 현장 상황과 열사병 예방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유례없이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됨에 따라 열사병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 이행과 폭염 시 옥외 작업중지 등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보호 현장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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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건축 현장 방문, 열사병 예방수칙 이행실태 점검 -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7.29.(목) 무더위 시간대(14~17시)인 16시에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시 현장 상황과 열사병 예방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유례없이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됨에 따라 열사병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 이행과 폭염 시 옥외 작업중지 등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보호 현장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화진 차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과 보냉장비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폭염이 예상되는 8월 말까지 안전보건공단, 민간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 등 사업장 6만여 개소에 대하여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및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중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문 의: 직업건강증진팀 손종원 (044-202-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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