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읍내 중앙로 간판 개선사업 내년부터 추진

최영수 2021. 7.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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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간판 개선사업 공모에 읍내 중앙로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4천만원을 확보한 군은 내년에 경천교부터 중앙로 KT에 있는 55개 업소의 간판을 바꿀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 관문이자 중심상권인 읍내 중앙로가 지난해 지중화 사업과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마친 데 이어 간판 개선 사업까지 진행되면 상권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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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중앙로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간판 개선사업 공모에 읍내 중앙로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4천만원을 확보한 군은 내년에 경천교부터 중앙로 KT에 있는 55개 업소의 간판을 바꿀 예정이다.

군은 '재밌고 친근한 거리'를 콘셉트로 벽면, 돌출, 창문에 붙은 광고물 152개도 개선하거나 재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 설명회와 간판 디자인 용역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간판 개선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 관문이자 중심상권인 읍내 중앙로가 지난해 지중화 사업과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마친 데 이어 간판 개선 사업까지 진행되면 상권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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